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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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백현진 - 빛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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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pegasos)2025-02-14 23:05:58
신청곡 백현진 - 빛 |
사연 젊은날 길을 잃었을 때...... 전날 술에 취해 새우잠을 자다가 새벽녘 오한이 들어 눈을 떴다가 쓰린 어둠을 끌고 목욕탕에 갔다가 아무도 없는 보글탕에서 반성하다가 결별의 해장하자 문을 열고 나오는데 미치게 터져버린 욕설들 더운 입김 속으로 녹아들던 뉘우침들 그렇게 나리던 하얀 눈발이 참 좋았지 (잘 듣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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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길을 잃고 있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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